메인 피아노 모델을 바꿨습니다
작년부터 뭔 이런 돈낭비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롤랜드의 RD-2000 에서 야마하의 Montage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르그의 Kronos 2에 정착했습니다. 여기까지가 Montage 8 3주 정도 쓰고 다른 사람 품에 안겼어요. 소리 정말 좋긴한데 야마하는 s90 시리즈만 좀 중학교 때 밴드하면서 써봤지 야마하 신디사이저는 처음 써봤는데 아..미디 만지는데 괴랄하더군요. 피아노 파트를 1개만 잡아먹으면 되는데 요건 또 5개 잡아먹는거도 있고..여튼 조작방식이 너무 어렵기도 하고 BH 키배드를 너무나 오랜만에 접해서 어색해 정착실패. 이게 현재 쓰고 있는 코르그 Kronos 2 플래티넘 한정판 버전입니다. 예전에 엄마 친구분께서 음향 전문 업체를 하신다고 잠깐 들려서 만져본적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실망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