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LG 사의 V20을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원래 같았으면 갤럭시노트10가 나왔을 때 구매해서 사용하려 했는데 말이죠.(진짜 제 마음에 드는 각 진 디자인입니다)
플러스 모델을 막상 받고나니 너무 크다고 생각해 그냥 환불하고 V20으로 돌아왔었죠.
여튼 그 이후로 올해 노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건너뛰고 내년에 출시한다는 소식까지 겹쳐져서 제 V20은 1년을 더 저랑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폰 상태가 추우면 50%에서 꺼지고, 인터넷 창도 몇 개 열면 쓰로틀링 걸리고, 잔상도 심한데다 도저히 게임도 못 돌리는 낡디 낡은 상태.
그래서 집에 있을 때는 최대한 컴퓨터로 스마트폰 작동하려고 설정 중에 있습니다.
요즘은 카톡으로 다 대화하다보니 문자로는 택배나 쓸모없는 정보 받으니 상관없지만 문자 확인해보니 잘 됩니다.
알림 또한 스마트폰으로 가는 알림을 컴퓨터에서 인터셉터가 가능.
통화는 다이소가서 동글이 구매해 장착시키면 된다고 하네요.
내년까지 버텨라 내 스마트폰아;; 일단 집에서는 휴대폰 만질 일이 더더욱 없어질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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