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n SHANATE
올해는 돈이 없어서...케이크만으로 축하드렸네요. 전에는 갤럭시 워치라던가, 마우스라던가, 그런거 했었고 이번엔 이사 기념으로 옷장이나 좀 사드리려고 했는데... 빨리 공부끝내고 다시 취업전선으로 나가야죠.돈이 없어도 부모님 사랑하는 마음은 늘 같습니다 ㅎㅎ
원래는 수능 때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리던게 매년 있던 일이지만, 올해는 따듯한 수능이었던거같아요.그리고 대망의 오늘...분리수거하러 나갔는데 너무 추워서 되게 불쾌하더라고여.하아아... 감기 조심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ㅠㅠ
올해 날씨는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비 오지도 않을 것 같았던 날에 갑자기 오기도 하고...추울거같아서 두껍게 입은 날에는 그렇게 더울 수가 없고...여름에도 마찬가지였고... 왜 그래 대체 나한테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회식했네요. 주기적으로 회식이 존재하긴 했는데 그동안 일정이 계속 잡혀있었어서 못 갔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가게 됐네요 ㅎㅎ. 지금까지 놀다가 이제야 집가는...
아직까지 뭔가 주도적으로 이거 하고 싶다. 저거 해보고 싶다. 어떤걸 추가적으로 구현하면 좋을까?이런 것들이 적극적으로 나오질 않네요. 능동적으로 변화는 하고 있어도 아직까지는 수동적인 것이 익숙하달지... 흑ㅎ그흑흑흐그
간식은 있는대로 다 먹고, 밥도 있는대로 다 먹고;;4개월 동안 엄청 쪘네요...이거 언제 다 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