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n SHANATE
올해 날씨는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비 오지도 않을 것 같았던 날에 갑자기 오기도 하고...추울거같아서 두껍게 입은 날에는 그렇게 더울 수가 없고...여름에도 마찬가지였고... 왜 그래 대체 나한테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회식했네요. 주기적으로 회식이 존재하긴 했는데 그동안 일정이 계속 잡혀있었어서 못 갔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가게 됐네요 ㅎㅎ. 지금까지 놀다가 이제야 집가는...
아직까지 뭔가 주도적으로 이거 하고 싶다. 저거 해보고 싶다. 어떤걸 추가적으로 구현하면 좋을까?이런 것들이 적극적으로 나오질 않네요. 능동적으로 변화는 하고 있어도 아직까지는 수동적인 것이 익숙하달지... 흑ㅎ그흑흑흐그
간식은 있는대로 다 먹고, 밥도 있는대로 다 먹고;;4개월 동안 엄청 쪘네요...이거 언제 다 빼려나;;
이게 지금 뭔지 모르겠는데...원래 제가 티스토리는 자동로그인이 되어있던 상태였는데 말이죠.하루가 지나가면 다시 로그인하라는 창이 뜨네요?어플은 뭐 그럴 일이 없다지만, 집에서는 웹으로 보는게 익숙한데 그럴 때마다 로그인해서 이웃분들 새 글 둘러보는게 좀 귀찮아졌습니다...하 뭐 때문에 자동로그인이 풀리는거지;;
뭔가 집에서 뒹굴뒹굴 하니까 시간이 다 가버렸네요.그동안 못 했던 게임하느라 뭔가 인생 손해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