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n SHANATE
하... 어제 뭘 잘못먹었는지 어제부터 오늘까지 너무 아프네요. 지하철도 문제인데 왜 배도 문제지 ㅠㅠ
요새 지하철 '태업'이라고 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중간에 잘 가다가 갑자기 멈추고'이 열차는 여기까지만 운영합니다. 나가세요'라고 공지하시고 다 내보냈네여 ㅎㅎ.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중간에 내려서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아이고
올해는 돈이 없어서...케이크만으로 축하드렸네요. 전에는 갤럭시 워치라던가, 마우스라던가, 그런거 했었고 이번엔 이사 기념으로 옷장이나 좀 사드리려고 했는데... 빨리 공부끝내고 다시 취업전선으로 나가야죠.돈이 없어도 부모님 사랑하는 마음은 늘 같습니다 ㅎㅎ
원래는 수능 때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리던게 매년 있던 일이지만, 올해는 따듯한 수능이었던거같아요.그리고 대망의 오늘...분리수거하러 나갔는데 너무 추워서 되게 불쾌하더라고여.하아아... 감기 조심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ㅠㅠ
올해 날씨는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비 오지도 않을 것 같았던 날에 갑자기 오기도 하고...추울거같아서 두껍게 입은 날에는 그렇게 더울 수가 없고...여름에도 마찬가지였고... 왜 그래 대체 나한테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회식했네요. 주기적으로 회식이 존재하긴 했는데 그동안 일정이 계속 잡혀있었어서 못 갔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가게 됐네요 ㅎㅎ. 지금까지 놀다가 이제야 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