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다할 수 있고, 길다면 길다할 수 있는...그래도 저한테는 되게 짧았다고 느껴졌던 3주 정도의 시간을 이용했던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이번에도 역시 많은걸 배웠던 프로젝트로, 아마 추후 리팩토링을 하면서 많은걸 또 보완하긴 할텐데 정말 이번에 단순 CRUD에서 더 나아간 느낌이 있네요. 물론, 저 혼자만의 코드가 아닌 여러 레퍼런스와 GPT를 도움받았고 부족하고 완벽하지 않은 기능이었지만 그래도 뭔가 하나를 만들었다는 것에 작게나마 뿌듯함이 있네요.다음주부터 마지막 프로젝트가 진행될텐데 그 전에 빨리 이번에 프로젝트 했던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요새 바빠서 게임을 못 했는데 월요일에 끝나고 나서 다시 모바일 게임 조금씩이나마 하고 있네요 ㅎㅎ
대충 가상 서버에 데이터 넣어놓고 다시 빼오는 그런 거였는데...넣고 빠지는게 콘솔창에서는 보였어요. 그래도 그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에 제대로 들어가있나 확인하려고cmd 들어가서 확인했는데,Empty가 뜨네요 ㅎㅎ.이걸 어제 6시부터 오늘 저녁 6시까지 계속 왜 안돼...? X 1000000최후의 수단으로 혹시 내 컴퓨터에 그 프로그램 설치해서 넣어보자 라고 생각해서 .exe 파일 여는순간repair랑 remove가 먼저 뜨더라고요.아 뭔...전에 삭제할 때 깨끗이 못 지웠구나...ㅠㅠ별것도 아닌걸로 시간을 너무 크게 잡아먹어서 어이가 없네여.
그래도 마냥 하릴없이 보내고 있지만은 않고 있기에 다행이란 생각은 드는데...아직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내게 시간이 조금만 더 주어진다면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떠나질 않는다.
https://shanate.tistory.com/entry/831-%EB%8F%99%EB%B0%A9-%EC%98%A4%EC%BC%80%EC%8A%A4%ED%8A%B8%EB%9D%BC-%EC%BD%98%EC%84%9C%ED%8A%B8 8.31 동방 오케스트라 콘서트티켓을 잡았습니다. ㅎㅎ금요일 4시 즈음에 티켓팅 오픈을 했는데요. 하... 두 좌석을 예매하려고 했는데...여태 1인석만 예약을 했었기에 영화관 시스템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영화관은 2shanate.tistory.com이전에 오케스트라 예약했었다고 했는데요. 벌써 시간이 흘러서 오늘 보고 왔습니다.제 닉네임은 동방에서 비롯된건 아니지만, 꾸준하게 제가 악기를 좋아하고 연주하고 음악을 듣고 하는건 동방 덕분이라고 해야겠죠.중1 때부터 알게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