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퇴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것들을 알아봤었죠.반도체회로설계만을 바라보며 나갈 때는, 사이드에 있는 것들에 눈을 안 줬는데, 들어가고나니 내가 지나쳤던 것들. 또 다른 가능성들이 보이기 시작했었죠.그 중에는 반도체 공정도 있었고, 머신러닝이 있었고, 그리고 지금 교육듣고 있는 개발이 그런 것들이죠.그렇게 퇴사 전 주에 SSAFY를 신청하면서 개발에 대한 지원서를 아낌없이 제출했어요.현재 다이어리를 보면서, 그래도 한 달 동안 내가 노력했던 것이 보이니 앞으로 이렇게 해나가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ㅎㅎ.5月 7일 SSAFY 12기 지원 ~ 11일 SSAFY 적성진단17일 LG 전자 DX 부트캠프 지원18일 LG 유플러스 유레카 지원 및 SSAFY 자소서 제출22일 LG 전자 DX 인적성 불합격 ..
이전에 부트캠프에 합격했다고 했었죠.https://shanate.tistory.com/entry/%EB%B6%80%ED%8A%B8%EC%BA%A0%ED%94%84-%ED%95%A9%EA%B2%A9 부트캠프 합격비밀계약서를 작성해서 이게 어디까지 포스팅을 할 수 있을지 몰라 일단 어디인지 쓰는건 안될거같고,추후 물어보고, 민감한 내용은 다 제외하고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퇴사하고 3주 약간shanate.tistory.com 네. 최종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SSAFY(인적성 탈락), LG DX School(추가 합격), 한화시스템 Beyond(선발 합격), 신세계 I&C(인터뷰 취소), 교보DTS(진행 중), 엘리스트랙(테스트 취소 예정), 우리핀테크랩(서류 진행 중) 이었고, 마지막으로 원하..
비밀계약서를 작성해서 이게 어디까지 포스팅을 할 수 있을지 몰라 일단 어디인지 쓰는건 안될거같고,추후 물어보고, 민감한 내용은 다 제외하고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퇴사하고 3주 약간 안 되는, 20일 정도 집-카페-운동을 반복했는데, 이 부트캠프들 다 탈락하고 나면 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코로나 때부터 매년 방문했던 KOBA 쇼. 올해도 왔다가네요.매년 오전에 갔어서 그런지, 줄을 섰던 기억이 없는데, 이번엔 오후 2시에 도착하니 은근 줄이 있더라구요.1층 A홀, 3층 C,D 이렇게 있을텐데, 1층 줄이 길다 싶으면... 주저없이 윗층으로 올라가서 티켓 뽑으세요.무인 티켓이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진 않지만, 은근 짜증나는거니깐요.A홀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부스들입니다.이번에 새로나온 Montage M 모델이네요. Montage 이전 버전은 사용해봤어서 조작이 좀 쉬울 줄 알았더니, 뭔가 많이 바뀐거같더라구요. 그리고 터치도 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어요. 신형은 신형이란 느낌.애도 몇 년 지나면 화이트 모델 달고 나오겠죠?꾹꾹이가 되게 많네요. 기타/베이시스트가 아니라 사실 가치는 잘 ..
뭐가 나빠서 퇴사한건 아니고. 단순히 적성이라던가, 그리고 하고싶은 분야가 보여서 퇴사했습니다. 분명 좋은 회사였다라는 것을 입사하고서부터 계속 느껴왔던 곳이여서 퇴사를 결정하고서부터 말씀드릴 때, 확정했을 때까지,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네 정말 편안하지 않았어요. 초봉을 이렇게 줄 수 있는 중소기업도 없고, 워라밸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무척 좋았으니깐요. 제가 가고자 하는 분야에서 이러한 회사를 다시 찾기에는 매우 어려울 거에요. 그래도 지금 내가 원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다시 열심히가 아니라 결과를 낼 수 있을만큼의 공부를 단기간에 끝내 취업을 빨리 끝내는 것이, 저에게 가장 중요할 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잠시나마 몸담았던 이 기업은 제 학교 후배들에게도 공고가 나오면 계속..
뭔가 연초에 계획했던 블로그 운영 방안이 지켜지지가 않네요... 처음에는 공부 블로그도 같이 좀 해볼까했는데, 제가 공부한걸 정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기도하고, 시간이 좀 그래요 ㅠㅠ. 이건 좀 차차 걱정해보기로 하고... 회사에서 뭔가 설계하는게 뭔가 맞는거같으면서 아닌거같기도 한... 그런 과정의 연속이네요. 설계를 하며 어셈블리랑 베릴로그를 다루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개발자로 그냥 빠지는게 나아보이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는 얼마 안 됐지만 자바를 조금씩 공부하는 중입니다. 이걸 포스팅하겠다고 계획하기엔 그래요( 블로그 운영을 빡빡하게게 하기엔 내가 너무 게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