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니터랑 마우스 구입했습니다-

왼쪽 모니터가 이번에 새로 들여온 LG 34인치 144Hz 모델입니다.

기존에는 24인치 두 대 썼는데 중학교때부터 써오던 아이라 눈도 아프고 흐릿한게 잘 안보여서 이참에 바꾸자 하고 바꿨습니다. 50만원이었는데 뭐 싸이트 할인먹이고 해서 40만원정도?에 샀네요.

색감은 화사한 나머지 붉은빛이 좀 더 많이 도네요. 이거는 나중에 설정으로 어떻게 해봐야 할 문제.

키보드 왼쪽에 있는 트랙볼 마우스도 오늘 딱 배송된건데요. 원래 왼손잡이였기도 해서 왼손으로 컴퓨터 만지고 싶을 때 쓰면 되겠다 싶어서 들여왔습니다. (아픈건 오른쪽 손목인데 오른쪽에 놓지 뭐하는거냐.)

책상이 작은건 아닌데 모니터가 원체 커서 그런지 좌우 스피커 공간 확보가 잘 안되네요. 이건 담달에 모니터암을 구매해서 공간확보를 해보려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개강을 했는데 편입하고 나서 첫 학기인지라 뭔가 잘하고싶은 느낌이 샘솟네요. 작년에 비해 우한폐렴이 조금이나마 사그라들었다하지만 경계심 낮추지말고 꼭 마스크 끼고 외출하고 오면 손 씻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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